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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시, 24일 연지공원서 대규모 강강술래 개최

(경남=뉴스1) 오태영 기자 | 2019-08-19 16:52 송고
제2회 김해프린지 '와야문화축제'포스터(김해시 재공)© 뉴스1
제2회 김해프린지 '와야문화축제'포스터(김해시 재공)© 뉴스1


김해문화재단이(이하 재단) 오는 24일 오후 5시 경남 김해시 연지공원에서 대규모 강강술래가 진행되는 제2회 김해프린지 '와야문화축제'를 연다.
문화도시 예비사업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 행사는 시민추진단이 직접 기획한 대규모 강강술래인 '연지술래'와 연령대별 놀이로 진행된다.

이날 오후 7시부터 연지공원 내 호수 둘레에서 진행되는 '연지술래'는 김해시민 전 연령대가 참여하는 강강술래 퍼포먼스로, 신명나는 소리꾼의 선창에 따라 연지공원 호수를 중심으로 '청어엮자', '남생아 놀아라' 등의 전래놀이가 진행된다.

연지술래에 앞서 영유아에서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로 물총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.

재단은 '연지술래' 플래시몹 참여자와 운영서포터즈를 모집한다.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. 현장 당일 참여도 가능하다.



tyoh50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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